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테쿰세 셔먼 (문단 편집) == 명언 == >"Its glory is all moonshine. It is only those who have neither fired a shot nor heard the shrieks and groans of the wounded who cry aloud for blood, for vengeance, for desolation. '''War is hell.'''" >"전쟁의 영광이란 건 완전히 헛소리다. [[치킨호크|오직 총 한 번 쏴본 적 없거나 부상병의 비명과 신음소리를 듣지 않은 사람들만이 큰 소리로 더 많은 피와 복수, 파괴를 외친다.]] '''전쟁은 지옥이다.'''" ---- >"War is cruelty. There's no use trying to reform it, the crueler it is the sooner it will be over." >"전쟁은 잔악행위이다. 그걸 바꿀 필요는 없다. 잔인하면 잔인할수록 더 빨리 끝나니까." ---- >"You cannot qualify war in harsher terms than I will. War is cruelty, and you cannot refine it." >"나보다 더 가혹하게 전쟁을 정의할 수는 없을 겁니다. 전쟁은 잔학행위이며 아무도 그걸 개선할 수 없습니다." ---- >This war differs from other wars, in this particular. We are not fighting armies but a hostile people, and must make old and young, rich and poor, feel the hard hand of war. >"특히 이 전쟁은 다른 전쟁과 다릅니다. 우리는 군대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적대적인 국민과 싸우고 있으며, 늙건 젊건, 부자건 가난하건 전쟁의 고통스런 손길을 느끼게 해 주어야만 합니다." 같은 오하이오 주 출신인 [[미 공군]]대장 [[커티스 르메이]] 장군의 "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There are no innocent civilians)."와 맞먹는 후덜덜한 발언. 다만 셔먼은 말은 저렇게 해도 민간인을 공격하지는 않은 반면에 르메이는 일본 본토 민간인들을 다수 학살했는데, 르메이가 비뚤어져서 그렇다기보다는 셔먼은 상대해야했던 적군이 자국민이였던만큼 민간인 공격을 피할 수 밖에 없었던 반면에, 르메이는 타국민을 적군으로 상대해야 했던 만큼 민간인 공격에 망설일 요소가 비교적 적었다. 실제로 상기한대로 자국민으로 보지 않았던 아메리칸 원주민들에 대해서는 셔먼도 르메이 못지 않게 과격한 주장을 내세웠다. 그의 전쟁에 대한 생각이 어땠는지 그가 죽기 전에 남긴 말이 잘 묘사하고있다. >There is many a boy here today who looks on war as all glory, but, boys, it is all hell. >"전쟁을 명예로운 일처럼 생각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다. 그러나 젊은이들이여, 그것은 모두 지옥이었다." >Ive been where you are now and I know just how you feel. Its entirely natural that there should beat in the breast of every one of you a hope and desire that some day you can use the skill you have acquired here. >Suppress it! You dont know the horrible aspects of war. Ive been through two wars and I know. Ive seen cities and homes in ashes. Ive seen thousands of men lying on the ground, their dead faces looking up at the skies. '''I tell you, war is Hell!''' >"나 또한 자네들 자리에 있던 적이 있고 지금 자네들 기분이 어떤지 정확히 알고 있네. 자네들 가슴 속에 언젠가 여기서 배운 것들을 바깥에서 써먹을 수 있으리란 희망 내지는 소망이 두근거리고 있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야. >집어치우게! 자네들은 전쟁의 끔찍한 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네. 전쟁을 두 번 겪어보니 확실히 알겠더군. 난 잿더미가 된 도시와 집들을 보았네. 죽어버린 얼굴로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는 수천의 시체도 보았지. '''똑똑히 말해두는데, 전쟁은 지옥이야!'''" >-1879 [[미시건]] 주방위군 육군사관학교 졸업반 연설의 출판시의 변형- >In our Country...one class of men makes war and leaves another to fight it out. >"우리나라에서, 한 계층의 인간들은 전쟁을 벌이고 다른 계층의 인간들을 끄집어내서 싸우게 한다." 군사 관계자들에게는 금과옥조라 할 만하다. 특히 군주국끼리의 전쟁이 아니라 민주 공화국끼리의 전쟁[* 이게 문제가 되는 게, '''범국민적인 전쟁수행 의지'''에 기반한 '''국민군끼리의 전쟁'''이 [[총력전]]의 양상으로 진행된 것은 남북전쟁이 처음이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국민들이 먼저 전쟁을 요구하고 정부가 이에 질질 끌려간 사례는 거의 없었다.]을 처음으로 드러낸 발언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에 대해 군사연구가 데이브 그로스먼(D.Grossman)은 자신의 저서 "전투의 심리학"에서, 셔먼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광|진심으로 전투 자체를 원하고 즐기는 군인들]][* [[조지 S. 패튼]]같은 장군을 예로 들 수 있다.]도 있을 수 있으며 그들을 이상한 사람 내지는 [[사이코패스|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평화로울 때도 그러면 그건 진짜로 문제다-- 한편 셔먼은 정치인들에게 러브콜을 받았을 때도, 이렇게 말하며 거절했다. >"If nominated I will not run; if elected I will not serve." >"만약 후보로 지명된다면, 난 유세를 안할거요. 만약 당선되면, 일을 안할 거고." [[기레기|선정적 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대한 반감도 숨기지 않았다. >"I hate newspapermen. They come into camp and pick up their camp rumors and print them as facts. I regard them as spies, which, in truth, they are. If I killed them all there would be news from Hell before breakfast." >"나는 신문기자들을 증오한다. 그들은 막사로 쳐들어와 뜬소문을 모아서 사실인 양 기사를 낸다. 나는 그들을 스파이로 간주했고, 실제로 그러했다. 만약 내가 그 작자들을 다 잡아 죽인다고 해도 그들은 아침식사를 먹기 전에 지옥에서 기사를 내보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